YNK Korea 가 지스타 2012에 출품할 라인업을 공개했다.

YNK Korea(대표 김학준)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12에 참가할 라인업을 공개했다. YNK Korea가 지스타에 출품할 게임은 자사가 현재 서비스하는 게임들을 비롯해 개발 중인 모든 게임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YNK Korea는 이번 지스타 2012에서 2종의 신규 온라인 클라이언트 게임과 1종의 모바일 게임 그리고 이미 지난 8월에 공개한 리블리 아일랜드를 포함해 차세대를 대표할 4종의 신규 게임을 공개할 것으로 밝혔다. 특히 리블리 아일랜드를 제외한 나머지 3종의 게임은 YNK Korea내에서 직접 개발한 미공개 신작으로 국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YNK Kore는 미공개 신작의 공개를 위해 B2B 부스 내 자사의 게임을 홍보할 각종 홍보물과 홍보전시물을 별도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미 서비스 중인 로한과 씰온라인은 각각 만렙해제, 커뮤니티 등 하반기 새로운 컨텐츠의 대대적 업데이트를 공개한다.

YNK Korea 김학준 대표이사는 “ 지스타 2012에서 YNK Korea는 차세대를 대표하는 온라인 게임 2종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게임 외 새로운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게임 컨텐츠를 공개하며 이번 지스타 2012를 계기로 혁신의 YNK Korea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스타 2012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며 연계행사로 게임기업채용박람회, 게임산업세미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