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FPS게임의 명가 크라이텍(대표 체밧 옐리)이 개발한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WARFACE)’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앞서 ‘워페이스TV’의 세 번째 에피소드를 14일 공개했다.

‘워페이스TV’는 개발 히스토리 및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현지 개발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직접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게임 내 PVP(Player versus. Player) 모드에서 새롭게 선보일 ‘공습요청 모드’와 ‘돌격모드’ 및 각 병과 별 조합을 통한 다양한 전략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전투 상황에서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총기 커스터마이즈 시스템’과 ‘슬라이딩 공격’, ‘협동오르기’ 등의 특수액션에 대한 설명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미리 볼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테스터 모집에 참여한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백화점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워페이스의 국내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조한서 본부장은 “‘워페이스TV’는 매회 새로운 영상을 통해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와 새로운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전략들을 공개한다”며, “이 영상을 잘 활용한다면 22일 진행될 2차 테스트에서 보다 쉽게 ‘워페이스’의 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워페이스TV’ 및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워페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