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11월 17일(토)에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의 6차 시즌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금일 밝혔다.

스페셜포스 국내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결승전은 17일(토) 오후 1시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9층 e스포츠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데저트캠프, 너브가스, 위성, 미사일, 플라즈마 중 맵 추첨을 통해 3판 2선승으로 치러진다.

총 상금 4천만원 규모의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 6th 의 결승 진출팀은 10월 20일부터 5 주간의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P-Plus’와 ‘Scammer’ 으로 가려졌다. ‘P-Plus’는 지속적인 리그 참여로 다수의 본선 통과 경험을 갖춘 탄탄한 실력의 팀이며, ‘Scammer’는 SF 프로리그와 SF2 프로리그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프로선수들로 구성되어 시즌 초부터 강력한 우승후부로 손 꼽혔다.

특히, 이번 시즌 우승팀에게는 상금 1천 만원과 함께 태국에서 열리는 ‘SF 월드 챔피언십(이하 SFWC)’의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 더욱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한편, 결승전을 기념하여 ‘같이 가자 SF 월드챔피언십’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현장을 찾은 관객 중 추첨을 통해 SFWC가 개최되는 태국 여행 상품권 2매를 지급하며 이 외에도 30만원 상당의 루미녹스 시계와 문화상품권, 온라인 상품권 10만원권, 스페셜포스 희귀 총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 6th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