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게임즈(대표 김승현)가 모바일 퍼즐 게임 '주주버블' 을 12월 21일 출시한다.

주주버블은 건좀비 헬게이트, 건좀비 할로윈 등을 미국, 일본 앱스토어에 출시해 큰 인기를 모은 피닉스 게임즈가 개발했으며, 안드로이드 OS 버전으로 첫 선을 보인다.

주주버블은 귀여운 캐릭터가 풍선을 던져 동일한 색상의 풍선을 3개 이상 맞추면 터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채로운 연출과 그래픽 그리고 BGM 등이 특징인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특히 퍼즐 게임으로는 최초로 체인 콤보 시스템을 적용한 ‘블릿츠 모드’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페이스북과 연동해 전세계 10억명에 달하는 페이스북 이용자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펭귄, 사자, 곰 등의 수많은 사랑스러운 캐릭터, 5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 귀여운 Pet과 바늘 풍선 등의 다양한 아이템과 업그레이드 시스템으로 재미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주주버블은 기존의 퍼즐 게임을 한 단계 뛰어 넘어 즐거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 이라며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 시장에도 진출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주주버블은 12월 21일부터 구글 플레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출시 기념하여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친구를 추천하면 아이패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