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에서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선물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활동을 펼쳤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에서 퍼블리싱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최고의 FPS게임 ‘스페셜포스’에서는 게이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진 사랑의 연탄 20만장을 서울 연탄은행에 전달하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스페셜포스' 프로게이머 김솔, 민경수 선수 등과 자원봉사를 신청한 게이머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네오위즈 박진환 국내 총괄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한 드래곤플라이 박철승 부사장 등이 하나가 되어 직접 연탄을 나르며 땀방울을 흘렸다.


지난 달 ‘스페셜포스’ 게이머들의 열띤 호응과 따뜻한 사랑으로 모아진 20만장의 연탄은 서울 연탄은행에 기증되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네오위즈 박진환 국내총괄사장은“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은 ‘스페셜포스’ 게이머들이 하나둘씩 정성을 모아 직접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살펴볼 수 있다”며“향후에도 네오위즈는 소외 받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계속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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