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키레노스 의용군들에게 보내는 첫 번째 편지


▲자유 키레노스 의용군들에게 보내는 두 번째 편지


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은 오는 2월 2일(토), 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액션스쿨’에서 초액션 RPG '크리티카'의 대규모 VIP 유저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리티카 VIP 유저 파티 ‘초액션스쿨’로 명명된 이번 파티는 참가 신청부터 독특한 방식을 시도했다. 게임 내 의용군 부대장 케일런이 자유 키레노스 의용군을 모집하는 스토리를 기본 바탕으로 사전에 유저들에게 숫자 암호와 미션을 전달하고, 여러 단계 미션을 클리어하는 유저들이 파티를 신청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유저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OBT 관련 각종 콘텐츠, 프로모션 영상 공개는 물론이며 OBT 버전의 유저 토너먼트 대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영화 배우들만이 경험 가능한 와이어 액션 체험은 이 날 행사의 백미로, 액션을 사랑하는 유저들의 최고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그 외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특히 이날 참석하는 유저들에게는 OBT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크리티카'는 전문 개발사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중인 액션 MORPG(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로 1분기 중 OBT(Open Beta Test)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 진행한 두 번의 CBT(Close beta Test)를 통해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성을 지닌 게임으로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NHN 조현식 코어게임사업부장은 “게임 안에서 경험 가능한 화려한 액션을 이용자들이 실제 현장에서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유저파티를 액션스쿨에서 진행하게 되었다”며 “'크리티카'의 공개서비스가 임박한 만큼 액션게임의 종결자로 각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파티가 개최되는 액션스쿨은 액션배우 및 스턴트맨 양성의 요람으로 불리며,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촬영 장소로 소개되어 유명세를 타기도 한 곳으로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더욱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파티 참가 신청은 1월 28일(월)까지 진행되며, 신청 방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해 미션을 진행하면 된다. 이번 유저파티 및 '크리티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