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S3용 닌자대전액션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2”의 빅히트판을 2월 21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2”는 동명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대전액션게임. 주인공 ‘우즈마키 나루토’를 비롯한 40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일본에서 방영 중인 TV 애니메이션 ‘나루토 질풍전’ 시리즈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본 게임은 필드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탐색, 채집 등을 통해서 다양한 아이템을 수집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필요한 도구를 제작, 구입하는 활동이 가능하다. 전투는 대전액션형식으로 진행되며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법과 오의 등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오의 연출은 괄목할만한 퀄리티를 보여주어 게임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본 제품은 오늘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전문매장 및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희망소비자가격은 39,800원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또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