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전문 게임 개발사 드래곤스톤(대표 김용석)은 신작 스마트폰 게임 ‘아라비아 대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라비아 대시’는 아랍을 소재로 달리기 게임 장르의 묘미를 잘 살린 게임이다. 피라미드, 사막, 두바이 등 아랍을 대표하는 명소를 배경 삼아 감각적인 아랍 풍의 음악을 들으며 뛰는 것이 특징이다.

개성이 넘치는 9종류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점프 및 공격으로 구성된 2개의 버튼으로 심도 깊은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점프 버튼의 입력 시간에 따라 뛰는 거리가 조절되며 이중 점프를 지원하여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주고 있다.

또한 무적 타임, 빠르게 가기, 점프 거리 증가 등 다양한 효과 아이템이 등장하여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트윗터, 게임센타 등을 통해 친구들과 기록 경쟁도 펼칠 수 있다.

드래곤스톤 김용석 대표이사는 “아라비아 대시는 스마트폰 달리기 게임의 장르적인 특성을 연구하여 자사의 노하우가 집대성된 게임”이라며 “초보자는 물론 달리 게임 장르를 좋아하는 고수들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아라비아 대시’는 애플 및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