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최신 기술 데모 영상

엔비디아(NVIDIA)가 최신 기술 데모 영상을 공개했다.

엔비디아는 2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에서 개최된 GDC2013(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실시간으로 오브젝트를 파괴하는 기술 영상을 공개했다.

약 3분 분량의 영상에서는 로마 아레나 경기장을 배경으로한 오브젝트를 마우스로 클릭하며 파괴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더욱 리얼해진 물리효과를 바탕으로 정해진 패턴이 아닌 계단, 지붕, 기둥의 파괴가 실시간으로 연산이 이루어지는 기술효과를 볼 수 있다. 엔비디아 측은 "상용화가 된다면 게이머들은 더욱 사실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세계 유명 개발자들이 총집합하는 GDC2013은 현지시각 29일 공식적인 일정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