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엘타임게임즈(대표 백성현)가 개발한 스틸 액션 RPG 스틸파이터에서 ‘오리진 스테이지 컨퀘스트(Origin Stage Conquest)’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금일(10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요일별로 제공되는 오리진 난이도의 일반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오리진 스테이지는 ‘스틸파이터’에서 제공하는 최고 난이도 스테이지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해당 에피소드의 오리진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확성기 코어상자’, ‘각성 코어상자’, ‘피로도 코어상자’, ‘오리진스톤 코어상자’ 등이 우편으로 실시간 지급된다.

스틸파이터는 보스 몬스터의 스킬을 훔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틸 액션’ 기능과 다양한 상황을 연출하는 전략성이 결합된 액션 RPG다. 현재 에피소드 7까지 공개되어 있는 일반 스테이지와 보다 높은 난이도의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전략 스테이지 ‘그랜드 챌린지’ 모드, AOS PvP 모드 ‘아레나’ 등을 즐길 수 있다.

신정섭 그라비티 온라인게임사업팀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마다 제공되는 오리진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공략하면 다양한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며, “모든 이벤트 보상 아이템은 우편을 통해 실시간으로 지급되니 유저들의 높은 참여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틸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