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신작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의 홍보모델인 ‘푸른거탑’ 여섯 멤버들과 함께한 ‘푸른거탑’ 번외 편 ‘푸른거탑 워(WAR)’의 최종회를 10일(금) 공개했다.

총 2편으로 제작된 '푸른거탑 워(WAR)'는 '푸른거탑' 멤버들이 '말년병장' 최종훈의 전역을 하루 앞두고 발발한 전쟁을 회상하는 내용으로, 지난 2일 공개된 1편에서는 '푸른거탑' 분대가 적진에 고립돼 위기에 처한 상황이 펼쳐졌다.

이번 최종회 영상에서는 무전까지 두절된 최악의 상황 속에서 희생정신으로 모두를 살리며 영웅이 된 최병장의 활약상과 그에 얽힌 비화가 밝혀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실제 전장을 방불케 하는 전쟁 신과 폭파 신이 연출, 극적인 요소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한편, 넥슨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촬영 현장의 뒷이야기 및 유쾌한 푸른거탑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메이킹필름도 함께 공개했다.

푸른거탑 번외 편 모든 시리즈는 CJ E&M의 온라인채널인 인사이트TV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으며, 게임과 영상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넥슨 ‘워페이스’ 정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