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게임 TV에서 진행된 철권 스트라이크 시즌1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노네임’송덕화 선수와 ‘무릎’배재민 선수가 8강 진출에 성공하며 드디어 모든 8강 진출자가 지난 1일 선정되었다.

이날 두 선수 모두 쉽지 않게 8강 진출을 이뤘다. 무릎 배재민 선수는 ‘머덕’으로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으나, 승자전에서 노네임 선수에게 아쉽게 지고 말았다. 결국 결승전에서 다시한번 ‘머덕’으로 전띵선수를 압도하며 8강 티켓을 얻어내었다.

노네임 송덕화 선수는 초반 보거스 선수와의 경기에서 약간의 실수를 보여주며 비등비등한 모습이었지만, 이내 승승장구하며 강력했던 무릎 선수마저 가볍게 이기며 8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모든 선수들이 말하는 ‘죽음의 A조’는 노네임 송덕화, JDCR 김현진, 모큐 이재민, Saint 최진우 선수가, B조는 CHANEL 강성호, 무릎 배재민, 지르삼 심의리, 보히 조보히 선수가 배정되었다.

다음 철권 스트라이크 시즌1 첫 8강 A조의 경기는 6월 8일(토) 오후 7시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