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스타즈, 정규 시즌 우승!

22일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SK플래닛 프로리그 6라운드 4주차 첫 경기에서, 웅진 스타즈가 STX 소울에 4:0 완승을 거두고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웅진 스타즈는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첫 세트는 김민철이 서로 확장을 견제하는 가난한 승부 끝에 마지막 자원줄을 지키면서 조성호에게 승리했고, 두번째 세트는 윤용태가 백동준을 상대로 초반 우세를 끝까지 가져가면서 2연승을 따냈다.




이어 김유진은 3세트에 출전해 김도우와의 프로토스 동족전에서 상대 본진 몰래 관문 전략으로 빠르게 승리를 따냈고, 신재욱은 4세트에서 가장 강력한 상대인 이신형을 만나 드랍 전략을 막고 점멸 추적자로 허를 찌르면서 '마무리 신'의 명성을 입증했다.

웅진 스타즈는 정규 시즌 우승으로 인해 포스트시즌 결승에 직행해 최종 우승을 향한 준비에 오르게 된다.





SK플래닛 프로리그 12-13 6라운드 4주차
1경기STX 소울0:4웅진 스타즈
1setSTX_Trap 조성호:WoongjinStars_Soulkey 김민철벨시르 잔재
2setSTX_Dear 백동준:WoongjinStars_Free 윤용태뉴커크재개발지구
3setSTX_Classic 김도우:WoongjinStars_s0s 김유진네오 플래닛 S
4setSTX_INnoVation 이신형:WoongjinStars_Flying 신재욱아킬론 황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