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결제 기업 다날의 게임개발 자회사 다날게임즈가 액션 대전 게임 '컴온파이터!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컴온파이터! for Kakao'는 인기 오락실 게임 '컴온베이비'의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으로, 다양한 개성을 가진 베이비 캐릭터가 배틀전용 무기를 사용해 1:1로 실시간 경기를 하는 캐주얼 게임이다.

6명의 귀여운 베이비 캐릭터와 다양한 코스튬, 개성 있는 무기를 내 마음대로 선택 해 자신만의 고유한 캐릭터를 만들어 육성하며, 좌우이동, 공격과 회피 등 4가지의 직관적이고 간단한 조작만으로 게임이 가능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컴온파이터! for Kakao'는 배트, 글러브 등 54종의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강화가 가능해 육성요소까지 있다. 이외에도 '컴온파이터! for Kakao'는 카카오톡 친구와의 실시간 1:1 대전모드나 4가지 난이도별 혼자하기 모드로 진행 가능하다.

다날게임즈는 '컴온파이터! for Kakao'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5일까지 다양한 런칭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최다승을 기록한 유저에게 하와이여행 2인 이용권을 제공하며, 100승 이상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DSLR카메라, 캡슐커피머신, 아이언맨 USB등을 증정한다. 또한 게임을 다운받아 플레이 한 유저 선착순 1,000명에게는 최대 10,000 골드의 푸짐한 게임 머니와 달뮤직 음악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선사한다.

또한 7월 1일까지 친구, 직장동료, 연인, 부부끼리 대전 후 마지막 승리멘트 스크린샷을 촬영해 두 사람의 재미난 사연을 공식카페에 올린 사용자 중 총 50명에게 대작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2인 티켓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달.콤커피에서 즐기는 커피 사이즈업과 텀블러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컴온파이터! for Kakao'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날게임즈 관계자는 “엑스포테이토와 공동개발한 '컴온파이터! for Kakao'는 오락실 게임 '컴온베이비'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뺨 때리기 왕자’의 심화버전으로 간편한 조작과 귀여운 캐릭터, 다양한 무기와 개성 있는 코스튬이 특징”이라며 “친구나 연인, 직장동료 등 카카오톡 친구들과 언제 어디서든 대결 할 수 있으며, 1:1 배틀 대전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기존의 모바일 게임과는 차별화 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