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컴퓨터 제조업체 기가바이트와 제휴를 맺고, 자사의 신작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의 한정판 메인보드(워페이스 리미티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5일(월) 밝혔다.

‘워페이스’ 한정판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에서 선보이는 컴퓨터 메인보드의 최상위 모델인 ‘GA-Z87X-UD3H’를 비롯해 ‘8시리즈’와 ‘7시리즈’의 전 제품군을 대상으로 출시된다.

특히, 이번 한정판 메인보드에는 ‘워페이스’ 특별 아이템인 ‘데빌 마스크’와 ‘데빌방탄조끼’ 등을 제공하는 쿠폰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 제품군의 상위 특정 모델(Z77, Z87, H77, H87)을 구입한 유저들에게는 ‘추억의 군용 건빵’ 등 재미있는 추가 경품을 선물한다.

‘기가바이트’는 매년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보다 혁신적인 하드웨어 프로텍션 기술과 사용자 중심의 소프트웨어 지원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워페이스 한정판 모델이 포함된 'GA-Z87X-UD3H' 메인보드에는 인텔의 4세대 CPU인 ‘하스웰 CPU’를 지원하는 ‘듀얼 대쉬보드 바이오스(BIOS)’와 ‘기가바이트 앱센터(APP Center)’를 적용했다.

한편, 넥슨은 오는 18일 ‘워페이스’에 대규모 업데이트인 신규 ‘남미 지역’ 2차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며, 여름 시즌 유저 공략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