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패션게임 <바닐라캣(www.vanillacat.co.kr)>이 29일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넷마블(www.netmarble.net)을 통해 서비스 할 예정인 온라인 패션 게임 <바닐라캣(www.vanillacat.co.kr)>은 나비야인터테인먼트(대표 이상희)가 개발한 플래시 기반의 ‘패션’ 소재 게임.


지난 19일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 <바닐라캣>은 국내 최초의 온라인 패션 게임이라는 점 때문에 테스터 모집 전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실제 테스터 모집에는 8만명 이상이 몰려 <바닐라캣>에 대한 게이머들의 큰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바닐라캣>은 ‘패션’과 ‘라이프’라는 소재를 결합, 온라인 게임에 접목시켜 의상디자이너/의상실경영/패션모델 등 다양한 의상관련 전문직업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게임내에는 모델/디자이너/MD 등 다양한 패션관련 직업은 물론 16,000벌 이상의 의상과 연예인 패션 아바타 등 패션리더로서의 감각을 한껏 뽐낼 수 있는 소재들이 무궁무진, 각자의 개성에 맞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여성들의 주요 관심사인 패션을 소재로 한 만큼 여성 게이머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되며,패션과 유행에 관심이 많은 1020세대 여성게이머들에게는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부 박성원 차장은 “이번 테스트에서는 서버부하테스트에 집중하고, 직업관련 게임 등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들을 점검할 계획이다”며 “겨울방학을 맞아 많은 게이머들이 테스트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각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하는 색다른 장으로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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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