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에서 쾌적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붉은보석은 8월 5일(월)부터 9월 25일(수)까지를 불법 프로그램 집중 단속 기간으로 지정하고 단속 시스템을 강화해 이용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앞장선다. 24시간 신고 센터를 운영하여 야간에도 신속하게 확인 및 처리할 수 있도록 하며, 불법 프로그램 사용으로 적발된 이용자의 아이디를 1주일 단위로 공지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 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붉은보석 캐릭터를 이용한 클린 캠페인 웹툰을 연재하여 이용자들에게 올바른 게임 플레이에 대한 내용을 전달한다. 현재 불법 프로그램 근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겨있는 ‘1차 클린 캠페인 이야기’가 업데이트 되어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내 배너를 클릭하거나 미리 보는 업데이트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클린 캠페인 참여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8월 8일(목)부터 8월 11일(일)까지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계정을 신고한 후, 붉은보석 공식 페이스북의 이벤트 게시글에 신고글 번호와 캠페인에 관한 한마디를 댓글로 남겨준 고객 5명을 선발하여 메이드 캐릭터 USB 메모리를 선물로 증정한다. 허위 신고는 응모로 인정되지 않으나,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붉은보석 관계자는 “붉은보석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께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 올바른 게임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본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리며 앞으로도 신뢰감 있는 서비스를 지속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붉은보석 클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불법 프로그램 신고는 홈페이지 내 1:1 상담으로 접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