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와 크라이텍이 협력 개발한 Xbox One의 독점 타이틀, 'RYSE : Son of Rome'의 신규 모드 '글레디에이터' 에 대한 트레일러영상이 독일 게임스컴 2013 현장에서 공개되었다.

'RYSE : Son of Rome' 는 고대 로마 시대의 군인 '마리우스'가 겪는 전쟁 당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검과 방패를 이용한 액션이 특징인 게임이다. 공개된 신규 트레일러 영상은 실제 게임 플레이를 담았으며, 점령전을 벌이던 로마 시대 속 검투사끼리의 치열한 혈투를 보여준다. 특히 철저한 고증을 통한 검투사 캐릭터의 갑옷과 게임 배경을 당시 로마 풍습에 맞게 잘 표현한 점과, 생존을 건 검투사끼리의 전투를 크라이엔진의 최신 기술력을 이용해 미려한 그래픽으로 묘사해 눈길을 끈다.

한편, Xbox One 독점 타이틀로 출시될 'RYSE : Son of Rome'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크라이텍 공식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