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모바일 전문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골프게임 ‘골프스타’를 T스토어, 올레마켓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골프스타’는 드넓은 골프 필드는 물론 바람, 온도, 습도 등 70여 가지의 물리적인 요소까지 고해상도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골프 게임이다.

지난 7월 국내에 공개된 이후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애플리케이션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해외 43개국의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스포츠 게임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출시를 통해 ‘골프스타’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이어 국내 이통사 오픈 마켓인 T스토어, 올레마켓까지 서비스 채널을 추가했다.

‘골프스타’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9월 30일까지 T스토어와 올레마켓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에게 마켓 전용 골프공 아이템을 지급한다. 더불어 5레벨 달성 후 해당 마켓을 통해 게임에 접속하면 ‘퍼팅가이드’, ‘강화행운권’ 등으로 구성된 ‘환영 패키지’ 아이템을 증정한다. 기존 이용자도 해당 마켓을 통해 다운로드해 게임을 플레이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골프스타’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