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은 캐주얼 미니게임 '다함께 퐁퐁퐁'(개발사 씨드나인게임즈)이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퐁퐁퐁'은 지난 8월 900만 다운을 돌파했으며, 이번달 출시 7개월을 넘어서면서 1천만 기록을 달성했다. 간단한 터치만으로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5종으로 시작해 빠른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현재 총 29종의 미니게임을 보유하고 있다.

런칭 당일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순위 1위에 오른 뒤, 출시 5일만에 구글 플레이 신규인기무료, 인기무료 1위를 동시에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부문에서도 지난 3월부터 약 5개월간 10위권 이내에 머무른 바 있으며, 지금도 최고매출 부문 15위권 안팎에 자리잡고 있다.

쉬운 게임성과 빠르고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는 '다함께 퐁퐁퐁'의 뚜렷한 장점. 특히, 신규 업데이트의 경우 한 주는 신규 미니게임을, 또 다른 한 주는 기존 게임의 리뉴얼 버전을 선보이는 패턴으로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다.

지난 12일에도 리뉴얼 미니게임 ‘키티퐁2’가 새롭게 추가됐다. 세 개의 블록을 맞추다가 틀려도 실수(Miss)가 발생하지 않아 이전보다 더 빠르게 점수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색다른 재미를 주는 펫 시스템이 추가돼 기존 고양이 캐릭터 외에 귀엽고 아기자기한 펫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추가 점수와 코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다함께 퐁퐁퐁>의 1천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다양한 추석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신규 고양이 캐릭터 2종을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한정판매 하며, 이용자가 방울구매 시 30%를 추가 지급한다. 코인, 경험치, 발도장 등을 2배로 제공하는 릴레이 이벤트도 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다함께 퐁퐁퐁'이 '다함께 차차차', '모두의마블'에 이어 1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넷마블의 3번째 주인공이 된 것에 대해 이용자 분들에게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향후에도 변함 없이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라인(LINE)’을 통해 지난 8월 '다함께 퐁퐁퐁'을 일본시장에 출시한 바 있고 향후 영어권역과 남미, 아시아 등에도 동시에 선보이며 글로벌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