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는 팍스게임(대표이사 김한우)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웹게임 ‘제국(帝國)의 아침: 악비(岳飛)의 눈물’(이하 제국의 아침)이 서비스 시작 5개월을 맞아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시작한다고 9월 13일 밝혔다.

제국의 아침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업데이트의 핵심은 바로 최대 규모의 진영전이다. 여기에는 공성전과 각 부족연맹간의 약탈, PK가 포함되며, 그동안 천하제일연맹에서 보여준 연맹전과는 또다른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매일 자신의 장수의 자웅을 겨루는 경기장과 매주 진행되는 소속연맹과의 전투를 벌이는 천하제일연맹, 각종 장신구 등을 통해 무한 업그레이드하는 장비시스템, 장비의 속성을 더욱 높이는 장혼시스템, 이벤트 레어 장수인 정충악비 추가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이 기다리고 있다.

팍스게임 김한우 대표는 “제국의 아침의 이번 업데이트는 시즌 2라고 해도 될 정도의 규모로 진행되어 유저들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오는 추석을 맞이해 기존 유저와 입소문으로 찾아온 신규유저들이 더욱 흥미로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국의 아침은 수호지에 등장하는 108장수가 던전에 등장해 유저들이 협동으로 파티를 맺고 던전을 깨나가는 파티형 던전 시스템 ‘양산의 습격’을 필두로 연맹 경쟁시스템인 ‘천하제일연맹전’과 ‘개인 PK시스템’, ‘개인대항전’이 업데이트 되었다.

또한, 아이템 주조와 강화에 필요한 승성, 세련에 필요한 재료를 판매하게 될 ‘신비한 상인’ 시스템 등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