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일본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TGS2013)'를 앞두고 반다이남코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자사 타이틀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각국 매체 기자들이 도쿄 시나가와구에 위치한 반다이남코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인벤 역시 빠질 수 없겠죠. 이른 아침 발길을 서둘러 본사 탐방에 나섰습니다. 역시 본사의 위엄은 달랐습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건물,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장식되어 있는 다양한 아이템과 게임 시연대들이 게임 기자, 그리고 게이머로서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물론 미디어에게 공개된 본사 내부는 지극히 한정적이었습니다만, '갓이터'부터 '아이돌마스터2', '태고의 달인'까지 다양한 타이틀과 관련 상품이 건물 곳곳에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지나가는 사람의 얼굴을 인식해 디지털로 다양한 가면을 그 사람의 얼굴에 표시해주는 등 재미있는 아이디어 기기들도 있었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습니다. 다양한 게임 타이틀과 캐릭터 상품들로 가득했던 반다이남코 본사, 그곳을 아래 첨부된 사진들로 직접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