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2013 현장에는 게임부스 뿐 아니라 다양한 일러스트가 전시되기도 했습니다. 게임과 일러스트는 서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지만 게임쇼에서 일러스트만을 위한 독립 부스를 보기란 쉽지 않았죠. 하지만 TGS에서 이런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먼저 코에이테크모는 노부나가의 야망의 30주년 기념을 맞아 전시회를 열었으며 오타쿠의 정으로 똘똘 뭉친 '도쿄 오타쿠 모드'도 행사장 안쪽에 라운지를 마련했습니다. 스쿨 에어리어에 있는 다양한 일본 대학들과 학원들 역시 자신들이 제작한 게임 뿐 아니라 다양한 일러스트를 전시하여 많은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 내부 부스의 일러스트는 현지에서 모두 촬영을 허가받은 작품입니다.


■ 도쿄 오타쿠 모드 부스





















[▲밀리언아서의 '디나단'의 일러스터, 'John Hathway'의 일러스트도 전시되었습니다]



■ 코에이테크모 부스

[ ▲ 코에이는 '노부나가의 야망' 30주년 기념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










■ HUMAN 부스

















■ TCA 도쿄커뮤니케이션아츠 부스













■ 도쿄 디자이너 학원 부스















■ 아츠카렛지 요코하마 아트컬리지 학교법인 정보문화학원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