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오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부산에서 진행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2013’에서 벡스코 야외 광장에 전시장을 마련하고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와 ‘다크폴: 잔혹한 전쟁(이하 다크폴)’을 앞세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벡스코 야외 광장에 마련되는 엠게임 전시장은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의 공주풍 분위기를 살려 이국적인 정원을 연출하는 조형물 3종으로 꾸며진다. 전시장에서는 1990년대 명작 PC게임 중 하나로 꼽히는 ‘프린세스메이커’의 모바일 버전을 최초로 체험할 수 있으며, 엠게임이 지난 30일 선보인 MMORPG ‘다크폴’의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는 시연존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관람객과 함께 즐기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루 4회 진행되는 림보 게임은 방문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림보에 성공할 경우 다트 게임에 연속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게임에 참여한 관람객은 다트 점수에 따라 프린세스메이커 한정판 가방, 지스타 입장권, 마우스패드, 8GB USB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의 코스튬 의상을 착용한 모델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뒤 개인 블로그 및 SNS에 등록하면 게임 캐릭터가 그려진 대형 가방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엠게임은 ‘지스타2013’의 B2B관에 9부스를 마련하고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다크폴’, ‘열혈강호2’를 비롯한 신작 및 기존 게임들의 수출상담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는 7일(목)까지 ‘다크폴’의 이벤트 페이지 게시판에서 게임 스크린샷을 등록하거나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 티저 페이지에 방문해 기대평을 남기는 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지스타 2013 입장권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