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종류의 소환수와 카드 콜렉팅, 직접 플레이 가능한 액션성까지 갖춘 '데빌몬'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데빌몬'은 로봇에 의해 점령당한 세상을 구하기위해 고대 마족을 깨워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의 세계관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스킬 공격이 강력한 전사나 다양한 소환수를 소환할 수 있는 마법사가 되어 세상을 구원해야 한다.

전사의 경우 강력한 액티브스킬과 화려한 이펙트로 직접 공격할 수 있는 액션성이 강조되며, 마법사의 경우 다양한 소환수로 적의 공격을 막거나 부수는 디펜스게임성에 중심을 두고있어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강력한 소환수를 얻기위해서는 조합 강화등의 CCG의 요소를 부가해 카드를 모으는 재미까지 더했다.

'데빌몬'에 등장하는 적들은 우리가 흔히 알던 역사속의 인물들이 로봇으로 재탄생해 인간들을 습격하며 익히 알고 있던 카이사르, 히틀러 등 역사 전반에 걸쳐 영향을 끼친 인물들이 로봇화되어 적으로 등장하는 특색 또한 갖추고 있다.

한편, 데빌몬은 KT 올레마켓에 소프트런칭 식으로 선보여진 바 있으며, 머지않아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