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팬들에게는 최고의 축제인 '블리즈컨 2013'이 드디어 막바지 오픈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블리즈컨은 2012년, 2013년에 걸쳐 선보였던 타이틀과 향후 출시 계획은 물론 미술, 동영상, 의상 등 유저 참여를 겨냥한 각종 경연대회들로 빼곡합니다. 이러한 즐길거리들은 고스란히 팬들의 관심으로 드러났다는 사실을 행사장 입장 순간부터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입구부터 뿜어져 나온 블리자드 스케일, 기대감으로 가득 찬 현장을 그대로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 행사장 밖에서부터 느껴지는 팬들의 열정



▲ 어느 곳을 보아도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 블리자드 관련 상품이 가득하네요.


▲ 여성 분의 재현도가 매우 뛰어납니다.





▲ 와우저라면 전설무기 두개쯤은 들어줘야죠.










▲ 2년만에 멋지게 마실나온 짐 레이너



▲ 공대님들 손좀올려주세요. 다모여야 출발하죠


▲ 내가 바로 티리엘이다









▲ 본격적인 행사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