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게임인의 꿈을 키우는 주니어 인턴이 14일(목),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테마로 '지스타 2013' 현장을 방문한다.

'주니어 인턴'은 위메이드와 특성화 고등학교가 함께 진행중인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에 참여한 학생 중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사내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학생들로, 현업 개발 부서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지난달 2일부터 약 3개월의 여정을 시작한 '주니어 인턴십'은 기본적인 직무수행은 물론, 신규 게임 테스트 및 개선의견을 발의하는 등 직접 게임 개발에 참여 중이며, 14일과 15일에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3'을 참관한다.

또한, 주니어 인턴은 위메이드 멘토진들과 함께 2014년 온라인∙모바일 게임시장의 키워드 및 기대작을 예측해보고, 당사 게임들과 연계된 재미있는 현장 미션을 수행하며 게임 산업에 대해 익혀 나갈 예정이다 .

위메이드 관계자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1박 2일의 여정이 주니어 인턴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주니어 인턴 프로그램을 포함, 내년에도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은 다수의 특성화 고등학교와 연간 협약을 체결하고, '주니어 워크샵', '주니어 멘토링', 'WEME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에서 직업 체험까지 아우르는 위메이드의 산학협력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