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2013은 다양한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한 축제다. 관람객들은 주로 어떤 게임이 뛰어난지 혹은 등장하는지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한다. 뛰어난 게임을 만드는 사람은 바로 개발자들. 그들도 한 때는 아마추어였다.

미래의 유명 개발자가 될 아마추어들도 한국 최대의 게임 쇼인 지스타에 부스를 내며 자신들의 실력을 뽐냈다. 물론 혼자서 부스를 낼수 없었기에 학교에서 지원해 주는 부스를 이용했지만 자신들 또한 실력있는 개발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었다. 미래의 유명 개발자가 될 그들의 모습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