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게임스의 전략 RPG 웹게임 '부족전쟁2'가 11월 20일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이노게임스는 내년 1월 22일 예정인 '부족전쟁2'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 일정 발표와 함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히고 아트워크와 게임정보 등을 공개했다.

사전등록은 '부족전쟁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시 입력한 이메일 주소를 활성화하면 자동으로 베타키를 지급 받을 수 있다.

'부족전쟁2' 국내 서비스를 준비중인 이노게임스코리아의 이상수 지사장은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부족전쟁의 국내 유저 분들 덕분에 후속작 부족전쟁2 로 또다시 찾아 뵙게 되었다."며,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에 많은 국내 유저분 들이 참가하시어 보다 진화된 전쟁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부족전쟁2'는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전략 전술을 통해 부족간 대전을 벌이는 게임으로 지난 10년간 1억명 이상의 가입회원을 보유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부족전쟁'의 후속작이다. 특히 성당, 병원, 선술집 등 17종의 진화된 컨텐츠를 대거 추가해 보다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최신 소스에 기반한 세련된 디자인과 그래픽으로 중세시대를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