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펠릭스는 자사의 게임 포털 톡톡게임을 통해 엔틱게임월드가 퍼블리싱하는 웹 무협 RPG '중원을 베다’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9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중원을 베다’는 ‘영웅문’으로 널리 알려진 중국의 작가 김용의 모든 작품들을 하나의 시나리오에서 만나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설 속 경쟁구도가 게임 속에서도 재현돼 게이머가 자신 만의 문파를 설립한 후 다른 문파와 교전하며 정복하는 무림쟁패 시스템, 총 1000여종의 협객(영웅)을 모집해 전투에 도움을 받는 협객 시스템, 상대방의 진기를 빼앗아 나의 경맥을 개통하는 PVP컨텐츠 협객도 시스템 등의 재미요소를 갖췄다.

에이펠릭스는 ‘중원을 베다’ 채널링 오픈을 기념해 대규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1월28일부터 12월15일까지 캐릭터를 만들면 유료아이템, 캐시를 증정하고 특정 레벨에 따라 순금 골드바 9돈, 문화상품궘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됐다.

‘중원을 베다’의 채널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