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의 반항 청춘 X-RPG ‘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이하 어프)’의 ‘어드벤처 체험 달리기’ 플레이 동영상을 오늘 3일, 공식홈페이지(www.erf2030.com)를 통해 공개했다.





‘어프’의 ‘어드벤처 체험 달리기’는 지난 1차 테스트 당시에 테스터들에게 처음 공개되자마자 매회 평균 100여명 이상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특히 ‘어프’의 가장 큰 특징인 아케이드 어드벤처 액션의 묘미를 극대화 시켜 X-게임 스포츠처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을 전해주고 있다.


‘어드벤처 체험 달리기’는 약 1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시작과 끝을 기점으로 서로 박진감 넘치는 달리기 경주를 펼치는데 멈추면 사라지는 바닥, 움직이는 바닥 등 각종 장애물에 맞춰 뛰고, 점프하고 달려서 목표 지점에 도달하는 게임으로 잠시 한눈을 팔아도 수미터 아래로 추락해버리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이 시스템은 유저간 대결이 단순 사냥이나 PvP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되어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은 이벤트 영상 외에도 ‘어프’의 엽기 발랄 두 주인공 어니스와 프리키의 코믹 댄스, 3차원 공간에 펼쳐져 있는 큐브맵과 어드벤쳐 플레이 시스템 등을 담고 있다.


액토즈소프트의 김상윤 ‘어프’ 기획팀장은 “이번 동영상 공개는 ‘어프’의 게임성에 대한 자신감에서 일반 대중들에게 사전 공개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기존 RPG에 식상함을 느끼고 있는 게이머들에게 ‘어프’는 새로운 대안으로 받아들여 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로움에 대한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개발된 액토즈소프트의 자체 개발 온라인 게임 ‘어프’는 반항, 엽기, 개성 컨셉의 X-RPG로 신형 큐브 지형을 비롯 기존의 미남미녀 캐릭터와는 거리가 먼 개성강한 주인공들, 콘솔게임을 연상케 하는 아케이드 어드벤쳐 액션까지 독특한 요소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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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Mini -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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