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이다!


‘Soul of the Ultimate Nation(SUN)’의 공개 서비스(오픈베타)가
금일(24일) 오후 4시부터 실시된다.





웹젠의 ‘SUN’은 지난해 9월 실시된 1차 비공개 테스트 이 후,
2개월의 테스트를 거쳐 오픈 베타를 진행하려 하였으나,
필드맵 추가등 각종 컨텐츠 보강을 위해 오픈 베타를 연기해 왔다.


특히 지난 테스트 기간 동안 수렴된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개발에 반영,
필드맵 15개와 플레이어간 경쟁 요소를 강화한 경쟁 헌팅 시스템 및 미션 랭킹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공개 서비스 시작과 함께 썬은 게임 내 컨텐츠를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AC(Area Conquest) 시스템을 추가하고, 공식 웹사이트에 게임 블로그인 G-Log(지-로그),
활동 지수기능 등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뮤의 성공 이후 심혈을 기울여 준비 된 두 번째 게임인 만큼
썬에 대한 애정과 기대가 각별하다”며 ”오랜 시간 동안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준비해 왔고 모든 면에서 차세대 온라인 게임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최고의 게임으로 자리매김 하기에 충분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밝혔다.


한편 오픈베타를 맞아 공식홈페이지는 늘어나는 유저들에 대비하여
클라이언트 다운로드와 회원가입 페이지만 있는 게이트 페이지를 운영하고


금일 오전 10시부터 유저들의 각종 문의와 상담을 전담하게 될
전화상담 서비스 콜센터(1544-3007)를 운영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들어갔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