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테스트 서버를 통해 선보일 '럭키 아이템'에 대한 내용입니다.




■ 배경 이야기

명공, 레이할트.
그것은 현 세기 브라키온 대륙에서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을 것이라 칭송이 자자한 무기 장인의 이름이었다.


그가 만든 무기는 하나 같이 그의 낙천적이고 장난스러운 손길이 담겨 있어
결코 평범한 것이 없었고 그의 무기는 세간에서
'명공의 장난감' 이라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었다.


어느 날, 레이할트는 문득 재미난 생각을 떠올렸다.
"무기의 성능 때문에 무기를 선택하게 된다면 손님이 무기를 구입해서
착용하기 전에 그 성능을 알지 못하게 하면 어떻게 될까?
더 나아가 그 무기 자체의 성능이 마음대로 정해진다면?"

무기의 성능이 랜덤하게 적용된다면
손님들은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과 취향의 물건을 고르지 않을까?
생각을 떠올리기가 무섭게 행동을 취하는 레이할트.


그는 무구의 능력을 지웠다.
그리고 정해진 인증의 의식을 통해야만 지워진 능력이 돌아오도록 했다.
이 때 돌아오는 무구의 능력은 변화 무쌍하여
같은 제품이라도 전혀 다른 능력을 지니는 것이 가능하다.

그는 아이템에 행운이 깃들었다 하여
이 아이템의 이름을 럭키(Lucky)라 짓고 시장에 내놓았으며
그것은 사람들의 시선과 흥미를 잡아 끌기 시작했다.



결국 럭키 아이템의 성공적인 판매는 대륙 내의 거대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그것은 변덕쟁이 레이할트가 또 다른 장난감을 만들기 전에
명실공히 대륙 최고의 '명공의 장난감' 이 될 것이다.




■ 럭키 아이템

▶ 버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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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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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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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멘탈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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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mz@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