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이 연말을 맞이해 ‘산타클로스’를 테마로 대대적인 게임 내 이벤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자사가 직접 서비스 중인 ‘뮤 온라인’, ‘썬:월드에디션’, ‘R2’, ‘배터리 온라인’에서 2010년을 마무리하면서 고객 감사를 위한 게임 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웹젠의 대표 게임 ‘뮤 온라인’을 비롯한 RPG(‘썬:월드에디션’, ‘R2’등)에서는 ‘산타 NPC’와 산타클로스 복장의 몬스터를 등장시키거나, 캐릭터를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꾸밀 수 있는 ‘산타클로스 코스튬’선물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게임 고객들에게 즐거운 연말을 선사하고 있다.

마을이나 사냥터 등에 깜짝 등장한 ‘산타 NPC’들은 고객들에게 크리스마스 특별 퀘스트를 수여하거나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며, ‘산타 몬스터’들은 사냥 시 크리스마스 관련 퀘스트 아이템이나 선물 아이템들을 제공한다.

특히, ‘뮤 온라인’은 매 연말마다 마을 전체에서 ‘산타클로스 NPC’가 등장하는 ‘산타의 마을’이 등장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밀리터리FPS게임 ‘배터리 온라인’ 역시 일부 장비의 ‘X-mas Edition’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각 게임 별로 연말 또는 내년 초까지 경험치 증가, 보너스 포인트 및 캐쉬아이템 증정 등 게임에 접속할 때 마다 각종 플레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계속 될 예정이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내년에는 ‘썬:월드에디션’의 사상 최대 규모 업데이트인 ‘에피소드2’를 비롯해 웹젠 게임들 모두 훨씬 향상 된 게임성을 보여드릴 다양한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면서, “게임 운영 안정에 주력해 변함없는 관심을 보여주시는 고객들에게 재미있는 게임으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