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인은 직업 자체가 직접 전투보다 보조 성향을 띄기 때문에 혼자서는 매우 약하다.
이러한 캐릭터로 솔로 플레이나 PvP를 하기 위해서는
가지고 있는 버프 스킬을 최대한도로 활용해야 한다.
‘체력짱짱 브레스’, ‘타격튼튼 브레스’, ‘원기회복 브레스’는 기본적으로 걸고 다니는 필수 스킬이고,
상위 레벨로 올라가면 기공 방어력을 높여주는 ‘기공튼튼 브레스’도 필수 스킬에 추가된다.
부족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보강하는데엔 ‘매력넘쳐 브레스’도 효과적이다.
단일 대상과의 전투
버프를 유지하다보면 EP 소비가 크기 때문에 전투는 스킬을 난사하는 형태로 진행하기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전투는 평타 위주가 되며, 항상 EP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기본적인 전투 패턴은 다음과 같은 형태로 진행된다.
1. (스페셜 깜짝 펀치 / 메롱메롱) → 평타 계속
2. (스페셜 깜짝 펀치 / 메롱메롱) → 빙글빙글 연타 / 캐러멜 드롭킥 → 미라클 슈퍼 펀치 → 평타 계속
3. (스페셜 깜짝 펀치 / 메롱메롱) → 빙글빙글 연타 / 캐러멜 드롭킥 → 미라클 슈퍼 펀치 →
평타를 날리면서 재사용 가능한 기술이 활성 될 때마다 사용
1번 콤보의 경우 EP 소비는 거의 없지만 LP 소비가 좀 더 발생하기 때문에
전투 중 혹은 전투가 끝나고 ‘체력짱짱 브레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는 2번 콤보처럼 공격 기술의 사이클은 한 번 정도 돌려주는 식으로 전투를 벌이게 된다.
3번 콤보의 경우 적을 빠르게 쓰러트릴 수는 있지만 EP 소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휴식을 취해야 하는 빈도가 늘어서 지속적인 사냥에 효과적이지는 못하다.
다수와의 전투
대마인은 다수를 공격할 수 있는 기술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다수와의 전투를 벌이지 않는 것이 좋다.
사냥 도중 1마리가 더 붙는 경우라면 그냥 싸워도 상관없지만,
2마리 이상이 더 붙게 되면 히프 봄 같은 광역 스킬에 넉 다운 어빌리티를 써서 전부 넘어트리고
대시로 전투 지역을 빠져나가는 것이 좋으며, 만약에 싸운다라면 LP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기 전에
미리 물약이나 음식을 사용해서 가급적이면 최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회전 공격’ 스킬을 배웠고, 사용이 가능한 상태라면
적들을 적당히 모아서 한번에 쓸어버리는 식의 전투도 가능하다.
히프 봄(넉다운 어빌리티) → 회전 공격 → 생명력이 낮은 몬스터부터 스킬을 사용하거나 평타로 처리
PvP
대마인의 스킬은 대부분 근접 공격이 대부분이고, 나머지 스킬들도 보조 스킬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전투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보조 스킬들을 걸어둔 후, 상대방에게 빠르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의 스킬을 봉쇄하기 위해서는 ‘기빠져라 번쩍’을 지속적으로 활용하면서
원거리 공격 기술인 ‘스페셜 깜짝 펀치’를 이용해 공격하고 피해를 받았을 때 ‘체력짱짱 브레스’로
회복을 하는 조금은 장기전 중심의 전투 방식을 활용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EP가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에 신경써야 하며,
상대방이 가까이 접근했을 때 기습적인 넉 다운 어빌리티를 발동한 ‘히프 봄’으로 쓰러트리고
연속적인 몰아치기를 하면 승기를 잡을 수 있다.
파티 사냥 시 대마인의 플레이
파티 사냥에 있어서 대마인은 직접적인 전투를 수행하지 않는다.
주로 힐을 하는 것은 나메크인 용족 계열이지만 대마인도 ‘체력짱짱 브레스’로
탱킹을 맡는 캐릭터를 회복시켜주면서 파티원들에게 강화 버프를 걸어준다.
파티 플레이를 할 때 주로 사용하는 스킬은 타격 방어력을 높여주는 ‘타격튼튼 브레스’와
기공 방어력을 높여주는 ‘기공튼튼 브레스’, 최대 LP와 LP회복력을 높여주는 ‘원기회복 브레스’이다.
30레벨 이전에는 공격보다는 방어적인 버프가 대부분이지만
30레벨 이후가 되면 파티원의 크리티컬 확률을 높여주는 ‘힘껏때려 히트업’, ‘힘껏쏘아 히트업’같은
공격형 보조 스킬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파티원들의 화력을 높이는데 어느정도 기여할 수 있게 된다.
가끔씩 맞은 아군을 구하기 위해 ‘메롱메롱’으로 도발해 잠시 주의를 끌거나
넉 다운 효과 어빌리티가 붙은 기술을 활용해 지원하는 것도 파티 플레이를 하는 대마인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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