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에 행해진 스킬 밸런스 패치의 최대 수혜자는 누구일까.
세세한 부분까지 본다면 조금 달라질 수도 있지만 대부분이 '검술가'라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전체적인 단일 대상 공격 스킬의 상향이 되면서 검술가의 강력한 공격력이 더욱 강화된 것.



그 여파가 천하제일 무도회에서도 점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4회 천하제일 무도회 성인부에서도 검술가의 강세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번 5회 대회에서는 베지터, 손오공 서버 모두 개인전 4강 진출자가 검술가로 채워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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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전의 경우에는 두 서버 우승팀 모두 2명의 플라즈마를 기용하는 모습을 보여
팀전에서 플라즈마의 효용성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 베지터 서버


◆ 개인전





◆ 팀전






■ 손오공 서버


◆ 개인전





◆ 팀전







Inven Roii
(Roii@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