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스킬 밸런스 패치로 혼란을 겪고 밸런스를 문제 삼던 이들은 당연히 이에 주목한 가운데,
대체적인 변화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지표가 될 천하제일 무도회의 6번째 대회가 막을 올렸다.
소년부의 경기였고 변화 이후 첫 대회였기 때문에 이것으로 밸런스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소년부에서의 밸런스는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진 것이 아닐까 하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은 사실이다.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베지터 서버 팀전의 경우
4 기공사 + 1 나메크 용족이란 독특한 전술을 선택하여 우승을 하였다는 점으로
보통 두명의 힐러를 기용하거나 무도가를 앞세운 강력한 화력이 주류를 이루었던 소년부에
다양한 전술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 베지터 서버
◆ 개인전
◆ 팀전
■ 손오공 서버
◆ 개인전
◆ 팀전
(Roii@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