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다이-남코 게임즈(www.bandaigames.channel.or.jp)는 현재 제작중인 은하영웅전설의 신작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은하영웅전설은 1982년 소설판 제 1권이 발표된 이래 본편 10권과 외전 4권이 발매되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SF소설로 80년대 중반부터 MSX를 시작으로 많은 플랫폼으로 게임이 개발되어왔다. 이번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은하영웅전설(가칭)』이라는 제목으로 제작중이며 2007년 가을 발매 예정으로 개발중인 윈도우즈 기반의 1인용 RTS 게임이라고 한다. 제작은 기존 PC판의 제작을 맡았던 마이크로비전(www.microvision.co.jp)이 맡게 되며 반다이-남코 게임즈에서 판매를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게임의 발매 후 1년간 온라인을 이용하여 2:2의 플레이어간 대전 모드를 지원할 계획이며 그 이후의 서비스에 대한 내용은 현재 검토중이라고 한다.


【개발중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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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Ouka - 이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