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나비야인터테인먼트(대표 이상희)가 개발한 여성 온라인 패션게임 <바닐라캣>이 ‘신분 퀘스트’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분 퀘스트’는 미션 퀘스트의 일종으로 미션을 수행하면 골드와 사파이어, 루비 등 각종 보석을 제공해, 다양한 연출을 가능토록 했다.


또한 정착민, 시민, 준남작, 남작별로 각기 다른 퀘스트를 부여해, 신분에 따른 퀘스트 수행의 재미를 추가시켰다. 추가된 ‘신분 퀘스트’는 시청의 민원센터 직원 ‘아클레스’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바닐라캣>은 마이룸에 ‘퀘스트 북’도 추가했다. ‘퀘스트 북’은 마이룸 바닥의 새로운 노트 형태로 추가되며, ‘퀘스트 북’을 클릭하면 수행중인 퀘스트와 완료된 퀘스트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CJ인터넷 이주연 PM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미션 퀘스트를 12월까지 각 신분별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하고 재미있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닐라캣>은 ‘퀘스트 북’ 추가와 함께 퀘스트 기능 일부도 업데이트했다. 기존의 브랜드 샵에서 퀘스트를 받으면 다른 샵에서 추가적으로 받을 수 없었던 것을 최대 5개까지 한번에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해, 지루함 없이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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