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필승 코리아! 뮤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켜라.





3D 온라인게임 리더 (주)웹젠(대표 김남주)은 국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뮤 월드 토너먼트의 특별포상책을 전격 공개했다.





뮤 월드 토너먼트는 국내를 포함, 뮤가 서비스 되고 있는 중국, 대만, 일본, 태국, 필리핀 등 각국의 국가대표팀간의 챔피언쉽 대회로 12월 25일 대망의 결승전이 치뤄질 예정.





이번에 공개된 특별포상책은 중국 등 각 국가들에서 다양한 포상 정책으로 자국 선수들의 우승을 기원하는 등 각국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어 이에 뮤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켜줄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지원 방안으로 공개됐다.





한국 선수들이 뮤 월드 토너먼트에서 우승할 경우에는 상금 $20,000(한화 약 2천 4백만 원) 외에 대천사의 절대무기 3종과 보스 몬스터 쿤둔을 잡았을 경우에만 드롭되는 레벨 100 이상의 최상급 아이템이 주어진다. 절대무기는 별도의 이벤트 우승을 하기 전에는 게임상에서 얻을 수 없는 아이템이며 쿤둔은 아직 잡힌 적이 없는 강력한 몬스터라는 사실, 그리고 향후 공성전을 앞둔 시점에서 볼 때 특별 포상으로 주어질 아이템들은 뮤 대륙의 패권을 장악할 전무후무한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로 선발될 경우, 각국의 대표 선수들과 함께하는 스키 투어도 준비돼있다.





뮤 월드 토너먼트는 자신의 캐릭터로 싸우는 것이 아닌, 레벨 300의 대회용 캐릭터(혹은 레벨 260의 마검사 캐릭터)로 동등한 조건하에 경기를 치른다.

레벨과 상관없이 오직 전략과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어 저레벨 유저들의 참가도 가능하다.





아울러 예선 또한 토, 일 주말에만 진행될 예정으로 직장과 학교의 스케쥴 고민이 없다는 점에서 신청이 늘고 있어 현재 11월 8일까지로 접수기한을 연장한 상태.





접수는 4인 1팀으로 뮤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www.muonline.co.kr)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인벤 Tia - 김춘미 기자(Tia@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