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북미, 유럽 시장을 겨냥해 제작하고 있는 헉슬리는 FPS장르에 온라인 게임을 접목시킨 게임으로 개발자들은 이를 MMOFPS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First-Person Shooter)라고 부르고 있다.


‘헉슬리’라는 이름은 소설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의 작가 올더스 헉슬리(Aldus Huxley)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뉴클리어라이츠(Nuclearites: 아직 규명되지 않은 미지의 물질)의 관통으로 격변을 맞이한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살아남은 자들의 대립을 그리고 있다.


게이머들은 사피엔스(Sapiens)와 얼터너티브(Alternative) 종족으로 나뉘어져 유일한 에너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대립하며, 이 두 종족 사이에서 태어난 돌연변이 종족 하이브리드(Hybrid)와 끊임없는 전투를 벌이게 된다.


언리얼 엔진 3(Unreal Engine5)를 차용해 뛰어난 그래픽을 선보이고 있는 헉슬리는 PC 온라인과 Xbox360 버전 모두 2007년 출시 예정이다.



■ 일러스트







[ 사피엔스 남자 ]




[ 사피엔스 여자 ]




[ 얼터너티브 남자 ]




[ 얼터너티브 여자 ]




[ 유토피아 ]




[ 차이나타운 ]




■ 랜더링 이미지




[ 사피엔스 여자 ]




[ 얼터너티브 남자 ]




[ 얼터너티브 여자 ]





■ 헉슬리 트레일러







로스앤젤레스 E3 현장에서..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