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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성의 스티그마

  마도성의 스티그마 특징
  마도성의 스티그마 종류

레벨별 스티그마 추천

   20레벨의 스티그마
   30레벨의 스티그마
   40레벨의 스티그마

상황별 마도성 스티그마 추천

   빙하 강타 스티그마 트리- 파티 플레이
   혼합트리 - PvP




* 본 기사는 레벨별, 상황별로 마도성이 자주 사용하는 스티그마를 소개하는 기사입니다. 다른 유저들이 사용하는 스티그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의 장점과 단점을 살펴봄으로써 직업적인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 그러나 스티그마 장착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것이라고 해도 결국 선택은 본인의 몫 입니다. 다만 이 기사를 통해서 캐릭터를 육성하면서 생길 수 있는 스티그마 선택의 고민의 시간을 덜어드렸으면 합니다. :)





마도성의 스티그마



마도성의 스티그마 특징


스티그마는 캐릭터 레벨이 20이 되면 해당 퀘스트를 통해 장착할 수 있다.
(관련 퀘스트 : 천족 - 과거의 기억/ 마족 - 미래의 운명)


유저들의 선택에 의해서 해당 스티그마를 장착하느냐 장착하지 않느냐를 결정할 수 있고,
레벨별로 제한된 스티그마 장착 개수가 존재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직업적인 특색과 현재 상황, 용도 등을 고려하여 장착해야 한다.



마도성 :

법사에서 전직 시 선택할 수 있는 2차 직업 중 하나

강력한 원거리 마법 공격을 가지고 있는 반면 낮은 생명력과 방어력이 낮은 로브 계열 방어구만 입을 수 있는 마도성. 따라서 모든 전투는 원거리에서 마법으로 공격하고 여기에 이동 속도를 느리게 하거나 일정 시간 동안 잠재우는 등 다양한 상태 이상 공격을 곁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전체적으로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한, 중급자 이상의 플레이어에게 적합한 직업.

한편 파티 플레이에서는 다수의 적과 상대 시 적을 잠재우거나 다리를 묶어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등 다양한 상태 이상 마법을 이용해 전황을 아군에게 유리하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강력한 스킬을 구사하여 몬스터의 체력을 순식간에 떨어뜨릴 수 있는 마도성의 스티그마.
효율적인 공격기술과 이를 보조하여 MP를 관리해 주는 스티그마,
시전 속도를 높여주거나 적을 상태 이상에 빠뜨리는 등 타격에 특화된 스티그마 스킬을 가지고 있다.


체력이 약한데다가 방어력이 약한 천 방어구를 장착하기 때문에
파티사냥에서 무리하게 공격만 구사하다가는 어그로가 넘어와서 순식간에 죽음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물로 이를 보완할 다양한 스킬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역시 조심할 것!


파티내 역할은 강한 공격으로 적을 순식간에 녹이는 데미지 딜러와
여러 몬스터가 공격을 할 때 상태 이상 스킬로 파티내 안전을 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마도성의 스티그마 종류














레벨별 스티그마 추천




20레벨의 스티그마 - 장착 가능 스티그마 2개



■ 장착가능 스티그마

[20레벨] 저주: 나무Ⅰ, 루미엘의 지혜Ⅰ
[25레벨] 빙판Ⅰ
[28레벨] 쇠약의 저주Ⅰ, 지켈의지혜Ⅰ




20레벨에 장착할 수 있는 스티그마는 적은 편이다.
그러나 저레벨에서부터 레벨이 오르더라도 유용하게 쓰이는 스티그마 등장한다.


혼자 사냥을 해서 빠른 레벨업을 하거나, 파티를 구성하여 레벨업을 하던지 간에
공격력이 강하기 때문에 체력안배만 잘한다면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시얼 [콰이링] Leader

레벨 20 이면 저주: 나무루미엘의 지혜 두 개 장착하면 됩니다.
나무는 필수 스티그마 중 하나로 파티사냥 시 매즈용으로 쓰면 됩니다.
혼자 사냥할 때도 몬스터가 두 마리 붙어 있으면 하나는 나무로 매즈 한 후 다른 한 마리를 사냥하고,
나무가 풀리면 그 몬스터를 처치하는 식으로 사냥하면 됩니다.







오늘밤은뽀뽀 [타라니스] 매력남녀

마도성의 역할은 파티시에 매즈와 영혼동결(침묵)스킬로 반사 같은 것을 미리 끊어주시면 됩니다.
레벨 20에 장착하는 나무 스티그마는 필수 스티그마중 한 개입니다.
몬스터가 3마리가 몰리면 탱이 3마리의 어글을 모두 잡아주면 좋겠지만
한 마리라도 치유, 호법(힐러)에게 붙는다면 그 몬스터를 매즈해주면 좋겠지요.









30레벨의 스티그마 - 장착 가능 스티그마 3개



■ 장착가능 스티그마

[31레벨] 바람의 칼날Ⅰ
[34레벨] 화염 폭발Ⅰ
[37레벨] 빙판Ⅱ, 바람의 칼날Ⅱ, 바이젤의 지혜Ⅰ




파티플레이를 시작하는 30레벨. 갈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이 한정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파티 구성원이 동 레벨로 모두 구성된다면 마도성의 상태 이상기술이 필수이다.


시전시간을 단축해주는 바이젤의 지혜나, 마법증폭력을 높여주는 지켈의 지혜 등
소위 말하는 지혜류 스티그마를 장착해서 순간적인 공격력을 높여주어도 좋고
바람의 칼날을 활용하여 타격과 함께 출혈 상태로 만들어 공격에 가담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시얼 [콰이링] Leader

30이시면 선택의 폭이좁네요. 일단 나무 필수 하셨으니
루미엘의 지혜지켈의 지혜를 장착하시면 되실꺼 같네요







옳밟닖옧봛닗옪봕늺 [젠카카]

30때는 불의 신전도 가고 해야 되니까 저주: 나무는 수면과 같이 사용하면 좋습니다.
딜이 좋아지려면 바이젤의 지혜를 추천해 드립니다.


나머지 하나는 아무거나 하셔도 되지만 바람의 칼날스티그마를 장착하시면 딜하시기 좋아요
아니면 바이젤 대신 지켈의 지혜를 장착하셔도 무관합니다.
그리고 4번째가 열리면 얼음 작살 장착하시면 딜에 또 도움이 됩니다.












40레벨의 스티그마 - 장착 가능 스티그마 4개 + 45레벨에 상급 스티그마 2개 추가



■ 장착가능 스티그마

[40레벨] 쇠약의 저주Ⅱ
[43레벨] 바람의 칼날Ⅱ, 태풍 소환Ⅰ
[44레벨] 강화의 은혜Ⅰ, 신속의 은혜Ⅰ
[45레벨] 화산폭발Ⅰ, 용암해일Ⅰ, 얼음 작살Ⅰ, 환영의 회오리Ⅰ, 환영Ⅰ, 암석 소환Ⅰ, 집중의 기원Ⅰ
[46레벨] 화염 폭발Ⅱ
[48레벨] 단절의 결계Ⅰ, 환영의 회오리Ⅱ, 암석 소환Ⅱ
[49레벨] 빙판Ⅲ, 바람의 칼날Ⅳ




30레벨에 불의 신전에서 파티사냥의 감을 익혔다면 본격적으로 파티 사냥을 시작하는
40레벨에서 마도성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다.


꾸준히 사용 가능한 나무 스티그마를 기본으로 하여
적에게 공격을 가하는 바람의 칼날, MP를 관리시켜줄 루미엘의 지혜,
마법 증폭력을 높여주는 강화의 은혜나 지켈의 지혜 등 저레벨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던 스티그마를
중레벨인 40레벨 정도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한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스티그마를 장착하더라도 효과가 중복되지 않거나
재사용시간이 같이 도는 것도 있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닭살돋아 [유클레아스]

스티그마는 루미엘의 지혜Ⅰ, 저주: 나무Ⅰ, 바람의 칼날Ⅲ, 바이젤의 지혜Ⅰ
이렇게 네 개를 장착하면 데미지가 좋습니다.
나무는 55를 찍은 이후 상황을 봐서 빼고 싶다면 빼셔도 됩니다.

상급 스티그마를 장착하지 못하는 45레벨 이하에서는
마력회복약의 소모를 아껴줄 수 있는 루미엘의 지혜나
시속 올리는 바이젤의 지혜를 필수로 쓰세요
그리고 마음에드는 데미지용 스티그마를 장착해도 됩니다.









타카마치나노하 [트리니엘] NEWvincent

스티그마 루미엘의 지혜, 바이젤의 지혜, 강화의 은혜는 효과가 중복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루미엘의 지혜와 바이젤의 지혜는 쿨이 같이 도니 사실상 같이 장착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바이젤의 지혜와 나무를 장착하고, 저레벨엔 마법 증폭력이 낮으니
강화의 은혜도 상급스티그마 어느 정도 뚫어서 트리를 탈 때까지는 써도 될듯합니다.
남은 자리에는 바람의 칼날을 추천합니다.









애인마마 [마르쿠탄] 마족 NC소프트아이스크림

스티그마 나무는 사냥이든 PvP든 필수 스티그마입니다.
지혜류 스티그마가 3개 있는데 모두 완전히 소중한 스티그마이나, 쿨이 같이 돕니다.
즉, 끼긴 여러 개를 껴도 쓸 땐 하나씩만 쓸 수 있습니다.


파티 플레이만 한다면 MP소모가 부담스러운 냉기 소환스킬도 커버해주는 루미엘의 지혜가 좋습니다.
기본 MP소모에서 50% 적은 MP로 효과적인 공격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순간적인 데미지로 어그로를 뺏어보고 싶다면, 마법증폭력을 300 높여주는
지켈의 지혜를 쓰고 평캔과 냉기 소환을 사용 하시면 됩니다.


37레벨때의 바이젤의 지혜 역시 시전시간 단축으로 순간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요
PvP를 좋아하거나, 순간적인 폭딜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스티그마입니다.
그러나 파티사냥 때 바이젤의 지혜를 쓰면 스킬을 너무 쓰게 되어
정기흡수와 극기, 오델라 가루, 최상급 정신약을 쿨마다 사용해야 간신히 유지될 겁니다.
참고로 매즈스킬인 수면과 나무는 시전속도 감소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차후 모두 사용해 본 후 마음에 드는 하나만 장착하고, 다른 스티그마 하나를 박으셔도 좋습니다.
보통 저레벨 파티에선 MP관리로 루미엘의 지혜와 바이젤의 지혜를 번갈아 쓰는 게 좋고,
레벨이 높아지고 스티그마 장착 칸이 모자랄 땐 거의 바이젤만 끼게 됩니다.


그 외 바람의 칼날은 사냥할 때 좋은 스티그마 입니다.








40레벨에 스티그마 장착칸이 하나 더 생기면 쇠약의 저주를 장착하세요
쇠약의 저주를 사용 방법을 이해 못 해서 잘 안 쓰곤 하는데,
만약 상대 로브 종족을 났을 때 도트스킬을 상대에게 걸어주어 상급치유 물약을 사용하게 한 후,
이 상태에서 쇠약 저주 걸어버리면 상대가 마법을 마음껏 쓰지도 못합니다.
상대가 살성이라면 은신으로 도망 못 갑니다.
던전에서 네임드 몬스터를 잡을 때도 한 번 걸어놓으면 네임드 체력이 커서 HP가 1000씩 닳게 되는,
생각보다 좋은 스티그마 입니다.


44레벨 때는 마족 마도성에게 "마황신"의 자리를 만들어준 신속의 은혜가 있습니다.
물론 파티사냥 시엔 바이젤로도 호법의 신속 스킬을 받으면 풀 시속이 되기 때문에 큰 영향이 없지만,
혼자 플레이를 하거나 파티에 호법이 없어 신속이 없을 때,
혹은 신속 스킬이 쿨일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50레벨 이후에는 다른 유저의 추천을 받는 것도 좋지만, 오래 게임을 해본 만큼 자신만의 성향이나
게임 스타일, 상황에 맞게 스티그마를 장착하는 것이 좋다.







상황별 스티그마 추천




강력한 한방 기술과 적을 꼼짝못하게 하는 각종 상태이상 기술의 매력이 있는 마도성.
파티에서 뿐만 아니라 PvP에서도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인다.


파티 스티그마로는 대부분 빙하 강타 스티그마를 장착하지만 꼭 정답인 것은 아니다.
PvP에서도 자신의 손에 익숙하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스티그마를 섞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수면 폭풍 스티그마로 구성되는 일명 '수폭 트리'와
환영의 회오리 스티그마 중심의 스티그마 트리 등 다양한 혼합트리도 존재한다.
다른사람의 의견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스티그마 트리를 구성해 보는것은 어떨까.




빙하 강타 스티그마 트리 - 파티 플레이





파티 플레이에서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빙하 강타 스티그마 트리이다.
강력한 한방기술을 구사할 수 있는 스티그마로 구성되어
파티 내에서 데미지 딜러로서 활동할 수 있는 스티그마 트리.


상대에게 상태 이상을 가하는 스티그마나 데미지를 보조하는 스티그마,
혹은 생존을 위한 스티그마와 함께 구성된다.



llKirall [유클레아스] 거침없이하이염

사냥용 스티그마의 진리는 빙하 강타 스티그마 트리입니다.
하지만, 상급스티그마만 중요한 건 아닙니다.
일반스티그마에서도 데미지 양에 차이가 나죠.


바람의 칼날, 얼음 작살, 태풍 소환 등 MP소모율 대비
효율이 높은 스티그마도 같이 사용하셔야 좋습니다.







프리미엄너스 [바이젤] 마족 보헤미안

마도성의 스킬 트리는 의외로 단순합니다.
파티 플레이를 하면서 가장 효과를 보는 트리는 빙하 강타 트리입니다.
풀마증을 기준으로 1분에 한 번 빙하 강타 (약 2만 데미지), 30초에 한 번 화염 난무(약 1만5천)
말이 필요없는 주요 딜러입니다.


빙설의 갑주 트리는 PVP 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나마도 요즘엔 사람들이 영리해져서 빙설의 갑주를 시전하자마자 꽁무니를 빼거나
멀리서 때리거나 재워버리거나 하기 때문에 차라리 빙하강타 스티그마 트리로
순간적인 데미지를 주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남는 스티그마 슬롯에 나무, 신속의 은혜 등을 장착하시면 됩니다.









강력한 데미지가 특징인 빙설의 갑주 스티그마에는
효율적인 MP관리를 도와주는 스티그마나 상대에게 상태 이상 효과를 주는 스티그마를 함께 장착한다.
* 유저 취향에 따른 선택사항입니다.



저주: 나무Ⅰ - 대상을 20초 동안 나무로 변신 시킵니다. 그 동안 대상은 이동 및 행동이 불가능하며
- 모든 속성 방어를 증가 시킵니다. 단 그 동안 공격을 받으면 효과가 사라집니다.
신속의 은혜Ⅰ - 15초 동안 자신의 모든 마법 스킬 시전 시간을 50% 단축 시킵니다.
바람의 칼날Ⅴ - 25m내의 대상에게 1097의 바람속성 마법 타격을 주고 6초 동안 출혈 상태로 만듭니다.
태풍 소환 Ⅱ - 15m 내에 있는 대상의 위치에 3초동안 유지되며
- 10m 범위 내의 최대 6명의 적들에게 지속적으로 바람 속성 마법 타격을 주고
- 잠시동안 기절시키는 태풍을 소환합니다.
얼음 작살Ⅱ - 25m내의 대상에게 1406의 물속성 마법 타격을 줍니다.

















혼합트리- PvP


PvP에서는 하나의 트리를 장착하기도 하지만, 다양한 스티그마를 조합하여
자신만의 강력한 스티그마 조합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수면 폭풍 스티그마나 환영의 회오리 스티그마 등은
다수의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PvP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그러나 데미지가 강력한 스티그마만 골라서 장착하기보다는
약한 체력을 보완해줄 스티그마, MP의 효율적인 활용을 돕는 스티그마,
적을 상태 이상에 빠뜨리는 스티그마 등을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llKirall [유클레아스] 거침없이하이염

PvP 스티그마 트리는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다릅니다.


전문적으로 빙하 강타나 빙설의 갑주로 PvP에 참여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빙설의 갑주는 데미지 트리가 거의 없고,
빙하 강타는 생존기라고 할만한 스티그마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 수면 폭풍+낙뢰+집중의 기원을 장착하거나
화염 난무+낙뢰+환영의 회오리 조합이 가장 일반적인 PvP트리입니다.










Luna시안 [사크미스] Lunatic

저는 상급스티그마를 환영, 화염 난무, 원소 결계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일반 스티그마는 화염 난무와 원소 결계 상급스티그마를 구성하는 데 필요한 것
즉, 화염 난무 스티그마의 하위 스티그마인 빙판, 바람의 칼날, 지켈의 지혜, 암석소환, 집중의 기원과
원소 결계 스티그마를 구성하는 하위 스티그마인 바이젤의 지혜와 쇠약의 저주를 장착했습니다.
남는 한 자리에는 나무 스티그마를 장착했습니다.







아니면 원소 결계를 구성하는 하위 스티그마를 빼고 신속의 은혜얼음 작살을 넣는 것도 좋습니다.
일부러 빙하 강타를 장착하는 것보다 이 두 개를 장착하는 것이 데미지도 좋고 pvp에서도 좋습니다.







몽둥 [시엘] DISNEY

스티그마에 들어가는 어비스 포인트가 아깝다면 빙하강타 스티그마를 안 사셔도 됩니다.
일명 빙강 스티그마 트리를 장착해야지만 인던에서 절대적으로 데미지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화염 난무환영 스티그마의 조합으로도 인던에서 높은 데미지를 낼 수도 있습니다.






상층에서도 50% 이후에 광역 분노의 일격을 환영 스티그마와 철갑화의 은혜 스킬,
충격해제 스킬로 상태 이상에 걸려 있는 시간 없이 꾸준한 근접 냉기 소환 딜이 가능하고요.
템페에서도 빙하 강타보다는 화염 난무 스티그마에 환영 스티그마 트리가 더 편하더군요.
가장 강한 스킬이 없다는 게 흠이지만, 사냥&쟁에서 모두 쓰시려면 환영은 있는 게 무척 편합니다.


빙강 트리로도 충분히 원쿨을 낼 수 있는 영혼동결, 낙뢰, 공중속박이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기습공격을 받았을 때나 한방이 아픈 궁성, 검성 전에서는
환영이 있다면 생존율과 함께 승률이 올라가기 때문이죠.


화염 난무에 환영을 장착한 스티그마 트리의 단점은 단 하나입니다.
바로 빙하 강타가 없다는 것.
다른 말로 1분 쿨에 1만 데미지 스킬이 없다는것 뿐이지.
다른 스킬들 다 있고 냉기 소환도 아낌없이 쓸 수 있습니다.


태풍소환도 쓸만한 스킬입니다.
태풍소환의 장점이라면 광역 즉시 시전 기절. 그러나 짧은 상태 이상 시간이 단점입니다.





만약 이미 빙하 강타로 마음을 굳히셨다면 빙하 강타 스티그마 트리를 타셔도 좋습니다.
마도의 상급스티는 10개 모두 하나도 버릴 것 없이 좋은 스킬들이고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무얼 쓰든지 좋으니까요.
기왕이면 스티그마는 이것 저것 다 써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경매장 가면 싸니까요.




다양한 스티그마를 어떻게 조합해서 사용하고 있을까.
다른 유저들의 장착 스티그마를 살펴보자.
* 유저 취향에 따른 선택사항입니다.









TIP!! 인던에 따라 스티그마 구성을 바꿔보자!!

사니슈니 [라비린토스]

가장 적은 샤드 소모로 여러가지 상황에 맞추어
스티그마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제 스티그마 조합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속or바이젤or루미엘/나무/용암 태풍/쇠약의 저주/ 환영의회오리

여기서 본인이 치중하려는 스타일에따라 스티그마 배합이 약간씩 달라집니다.


1. 파티플레이 - 드레드기온

드레드기온에 참가할 경우 루미엘을 빼고 수면폭풍을 넣습니다.
환영의 회오리와 환영 수면 폭풍 트리는 파티단위 PVP 에서 진리조합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파티에서의 마도성의 역할 때문인데요.
첫째, 상대방에 대한 견제입니다.
상대편 치유 및 정령, 마도클래스를 영혼 동결 환영의 회오리, 얼사콤, 매즈 등으로 방해합니다.
그리고 위의 수면 폭풍덕에 한 가지 더 추가가 되죠.
집단매즈를 통한 일점사로 화력의 극대화를 노립니다.

물론 집중의 기원의 부재가 아쉽긴 하지만(수호성의 차단의 갑옷. 여타 마법 저항 세팅)
이를 위해서 포기해야 하는 게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수호 및 치유 정령은 마저로인해 수폭이 안 들어갈 수도 있지만 다른 직업들은 회피기를
삭제하는 방식으로 수면 폭풍을 충분히 넣을 수 있습니다.


둘째, 상대방 공격수를 많이 데리고 돌아다니면서 살아남는 것입니다.
보통 로브 캐릭들이 1번 타겟이 되는 경우가 절대다수입니다. 여기서 환영의 존재는 정말 큽니다.
발목잡기, 암습, 강습파열 등 선스턴기를 회피할 수 있게 하여 생존율을 극대화합니다.
이렇게 마도가 상대 격수를 끌고 다니며 오래 살수록
타격 2순위인 힐러의 생존이 높아지니 승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2. 파티플레이 - 여타 인던


거의 모든 인던에서 수면 폭풍의 활용 여부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스턴스 던전이 처음 나와 적응할 때는 대량 애드를 내는 일이 많아 수면폭풍이 효용성이 있지만
요새는 그렇지 않아 수면 폭풍 스티그마가 없어도 그다지 큰 지장은 없습니다.


신속or바이젤or루미엘/나무/용암 태풍/쇠약의 저주/ 환영의 회오리를 그대로 장착하면 됩니다.
물론 데미지를 주기 위해 화염 난무 트리를 장착할 수도 있지만,
샤드소모가 너무 막심하기에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세팅을 하면 데미지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는 루미엘의 지혜와 냉기 소환 스킬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3. 단일 PVP


PVP에서는 루미엘의 지혜 스티그마는 제외합니다.
여기서 여러 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그건 아래와 같습니다.


1. 신속or바이젤or지켈/나무/집중의 기원/쇠약의 저주/ 환영의회오리

루미엘의 지혜 대신 지켈의 지혜를, 용암 태풍 대신 집중의 기원을 장착하는 겁니다.
이는 마법 저항세팅을 고려한 스티그마세팅입니다.

하지만, 지켈의 지혜가 차지하는 스티그마 칸이 너무 아깝고
집중의 기원 또한 수호의 차갑, 마법 저항 캐릭터를 위해 스티그마칸을 낭비해야하므로 비추입니다.
(차라리 마적세트를 들고다니겠습니다)






2. 신속or바이젤/나무/쇠약의 저주/용암 태풍/환영.환영의 회오리


추천하는 스티그마 세팅입니다.
수호성, 검성, 살성, 호법성과의 결전에서 시작은 무조건 화상-침식-속박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수호성의 쾌속의 방패, 이중 갑옷 등 상급치유물약을 사용하지 않고 속박을 풀 수도 있으나
이럴 때는 침착하게 다시 화상-침식-겨울의 속박을 써주면 됩니다.


이렇게 됐을 때 상대방은 상급치유를 쓰더라도 속박상태로 머물러 있게 됩니다.
이 때문에 매즈를 해서 속성방어를 올려주지 않아도 됩니다.


궁성 치유 마도 정령은 원거리기 때문에 환영이나 타격을 몸으로 받아내며 메즈를 걸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신속/바이젤 - 지연폭발 - 지옥의 화염 - 환영의 회오리 - 용암 태풍 -
얼음 사슬 - 냉기 파동 - 영혼 동결 - 혹한 - 냉소 및 여타 마무리 스킬
을 시전하면 됩니다.
신속의 은혜와 시전 속도 무기 혹은 공격 속도 무기가 있으면
상대가 물약 하나, 스킬 하나 못 누르고 적어도 체력 8천을 뺄 수 있는 콤보입니다.


일단 바이젤환영. 두 개의 스티그마는 필수스티그마입니다.
PVP쪽에서는 발목 잡기 등 상급 치유물약으로 못 푸는 스킬을 풀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마치 상급치유물약을 2개 쓰는듯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사냥 측면에서도 어그로가 넘어왔을 때 생존력을 늘리는 역할 합니다.






신속의 은혜도 필수입니다. 짧은 시간에 극한의 화력을 낼 수 있죠.
시전 속도 뿐만 아니라 모션도 줄여줍니다.
PVP에서도 약이나 스킬을 활용하여 HP를 회복하고 있는 상대나
도망가고 있는 상대에게 콤보스킬을 다양하게 시전하고자 할 때 꼭 필요합니다.
신속의 은혜로 인해 화염 난무, 지켈의 지혜, 집중의 기원 스티그마는 장착하지 못합니다.





남은 스티그마 칸에는 무엇을 장착해야 할까요?

상급스티 : 환영의 회오리, 암석 소환
일반스티 : 나무/쇠약의 저주/바람의 칼날/빙판/루미엘의 지혜/용암 태풍

이 중 일반스티그마로만 구성한다면 효율이 낮아지고,
상급스티그마만 두 개 장착하더라도 신속을 버려야 하므로 좋지 않습니다.


그럼 남는 건 상급 스티그마 한 개와 일반 스티그마의 조합.
암석 소환은 전제 스티그마인 빙판과 바람의 칼날입니다.
이중 빙판은 은신한 상대를 찾을 때를 제외하고는 쓸 일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암석소환 스티그마가 PVP추가 데미지의 미적용으로
스턴을 포함한 즉시 시전기인 환영의 회오리보다 못합니다.


그러므로 환영의 회오리를 장착하고 나무, 쇠약의 저주 스티그마를 전제 스티그마로 장착합니다.
그러면 남은 스티그마는 두 개. 여기에는 아무거나 취향에 맞게 장착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파티 플레이 위주로 하려면 루미엘을 장착하고
용암 태풍이 굳이 필요없다고 생각한다면 화염 폭발을 장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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