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엔 필드 콘텐츠 못지 않은 수의 해양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원정대 단위로 거대 괴수를 사냥하는 '크라켄 레이드' 부터,
무인도를 찾아 항해하는 '탐험' 콘텐츠 까지 그 종류를 알아보도록 하자.



▲ 넓디넓은 아키에이지의 바다! 무엇을 즐길 수 있을까?





나만의 바다 농장을 꾸려보자! '양식장'




아키에이지엔 해양 작물을 키우고 수확할 수 있는 '양식장'을 건설할 수 있다.


허수아비 텃밭과 유사한 기능의 '양식장'은 특정 지역에만 건설 할 수 있으며,
'신기루 섬'에서 델피나드의 별로 도면을 구입한 뒤 설치 할 수 있다.


'양식장'에서만 기를 수 있는 작물은 귀고리와 목걸이등의 장신구를 만들거나,
각종 장비 제작에 필요한 주요 아이템의 재료로 사용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 바다에 나만의 양식장을 만들어보자!





숨겨진 황금을 찾는 여행! '보물 인양'




아키에이지에선 바다 어딘가에 좌초된 선박을 뒤져 '보물 상자'를 인양할 수 있다.


보통 이런 보물상자는 바다 깊숙한 곳에 가라앉아 있기 때문에 인양시
잠수와 수영을 도와주는 물갈퀴와 잠수모가 필수 아이템으로 필요하다.


보물 상자는 '인양 주머니' 라는 특수한 아이템을 통해 수면으로 인양할 수 있는데,
개봉시 각종 아이템을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 가라앉은 보물상자엔 무엇이 있을까?






잃어버린 섬을 찾아서 '무인도 탐험'




아키에이지의 바다는 지도가 밝혀지지 않는 미지의 영역이다.


바다로 나가면, 필드와는 다르게 주요 지형과 오브젝트가 표시되지 않는데,
그렇다고 아무것도 없는 망망대해만 존재하고 있는건 아니다.


지도에 표시되지 않았다 뿐 아키에이지의 바다엔 수많은 무인도와 숨겨진 섬이 존재하고 있다.


아무도 모르는 무인도에서 나만의 집과 농장을 꾸린다거나,
아키에이지의 해도를 그려나가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해양 콘텐츠 중 하나다.


▲ 무인도를 찾는것도 아키에이지의 재미중 하나!





바다의 제왕을 무찔러라 '크라켄 레이드'




범선을 타고 펼치는 레이드 보스와의 전투도 아키에이지의 주요 해양 콘텐츠다.


공격대 단위의 인원들이 모여 범선을 활용해 거대 몬스터를 처치하는 크라켄 레이드는
4차 CBT때 부터 아키에이지의 '바다' 하면 떠오르는 대표 콘텐츠다.


그 외에도 아키에이지엔 다양한 바다 괴물들이 유저들을 노리고 있어
크라켄 레이드 뿐 아니라 해양 생물과의 전투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 바다의 괴수 크라켄 레이드를 즐겨보자!





해상전, 아키에이지 해양 콘텐츠의 꽃




아키에이지 바다 콘텐츠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해상전은
범선을 타고 벌이는 대규모 전투라고 말할 수 있다.


주로 대륙간 크라켄 레이드 상황에서 주로 발생하며,
범선의 대포, 날틀을 사용한 침투, 상대방의 배 위로 올라가는 백병전 등의
다양한 전투 형태가 동시 다발적으로 벌어진다.



▲ 범선으로 벌이는 해상전은 아키에이지의 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