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스트라이커에서 몬스터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다.


퀘스트나 제작을 통해서도 여러 아이템을 얻을 수 있지만,
몬스터 사냥을 통해 더 좋은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퀘스트를 수행하는 재미도 있지만,
드랍할 때마다 옵션이 바뀌는 던전스트라이커의 시스템 상
몬스터를 사냥할 때마다 어떤 아이템을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는 상당히 높을 것이다.



던전스트라이커의 몬스터는 여러 등급과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등급과 각 특징에 따라 사냥 패턴이 달라지게 된다.



등급에 따른 몬스터의 분류



던전스트라이커에서는 몬스터의 클릭이 되지 않아서 직접 공격을 해야만
상단에서 몬스터의 체력바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던전스트라이커의 몬스터는 등급에 따라 흰색, 노란색, 보라색, 붉은색으로 표시된다.





흰색 몬스터는 가장 많은 일반 몬스터로 쉽게 사냥할 수 있지만,
몰려다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레벨 지역으로 갈수록 사냥에 주의해야한다.





정예 몬스터인 노란색 몬스터는 상태바의 이름이 노란색에 정예라고 쓰여져있고,
가지고 있는 기술들이 함께 표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체력이 일반 몬스터에 비해 많고
몸집이 붉은색으로 표시되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정예 몬스터는 재생, 강한공격, 재빠름, 특수공격 등의 다양한 공격 기술을 가지고 있다.





네임드 몬스터인 보라색 몬스터는 특수던전에서만 등장하는 몬스터로,
방어와 공격, 그리고 체력이 높아 혼자서는 사냥이 어렵다.
상태바와 함께 몬스터의 머리위에도 이름이 보라색으로 표시되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보스 몬스터는 상태바의 이름은 흰색이지만 몬스터 머리위의 이름은 붉은색으로 표시되며,
이름과 체력바가 월등히 크고, 각 던전별로 마지막 층에 보스방이 따로 존재한다.





대부분의 체력바가 X5배 이상인 것이 특징이라 보스 몬스터를 사냥할 때는
체력바가 다 소진되었다 하더라도 X배수에 의해 체력이 계속 차오르게 된다.
각각의 보스 몬스터는 자신만의 패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정예/네임드/보스 몬스터는 일반 몬스터에 비해서 공격력이나 체력, 방어력 등이 월등하며
각자의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쉽게 사냥하기는 힘들지만 보다 더 좋은 아이템을 드랍한다.



몬스터의 유형



던전스트라이커에는 다양한 유형의 몬스터들이 존재한다.
일반 몬스터들이 가장 많지만 일반 몬스터들은 대체로 몰려다니고,
레벨이 높아질수록 몬스터 자체도 강해지고 몰려다니는 숫자도 많아지기 때문에
일반 몬스터라고 해서 방심하면 안된다.


또한, 무리지어 다니지는 않지만 몬스터를 소환하는 소환 몬스터의 경우
계속해서 몬스터를 소환하기 때문에 빠르게 처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외에도 원거리나 캐스터형, 지속대미지를 입히는 몬스터와
죽으면서 광역 데미지를 주는 몬스터, 몬스터의 형태는 아니지만
밟으면 공격하는 트랩도 곳곳에 위치해 유형별로 주의하면서 사냥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