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미세계(Perfect World)’의 한국 자회사인 NGL(대표 조성원)은 판타지 MMORPG ‘신의대륙’의 OBT를 오는 6월 18일부터 실시한다


‘신의대륙’은 규모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기본으로 하되 유저를 배려하는 편의시스템을 통해 기존의 다른 대형 MMORPG와 차별화 하였으며, 1차 및 2차 프론티어테스트를 통하여 정통 판타지 MMORPG를 손쉽게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어필하였다.


NGL은 6월 18일부터 시작되는 OBT를 통해 시스템이 다양하고 스케일이 큰 정통 MMORPG를 부담스러워 했던 30~40세대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정통 판타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하며 오픈베타를 기념하여 최신형 노트북, LG전자 스마트TV, 라이카 카메라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의대륙’은 편하게 즐기는 그랜드 판타지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는 2차 CBT 기간 동안 단 한번의 장애 없이 순조롭게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특히 신의대륙은 지난 CBT 기간 동안 모든 운영진이 실명과 사진을 공개하는 서비스 실명제로 운영을 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 OBT 이후 GM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울러 6월 10일 종료하기로 한 2차 프론티어테스트(오픈형CBT)의 테스트기간은 연장을 희망하는 CBT참가자들의 많은 의견을 반영하여 6월 13일까지 3일 간 연장하여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의대륙’ 공식 홈페이지 (http://god.nextgamelif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