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미세계(Perfect World)’의 한국 자회사인 NGL(대표 조성원)은 6월 18일 판타지 MMORPG ‘신의대륙’의 오픈베타서비스(OBT)를 실시한다.


‘신의대륙’은 같은 날 다음 게임과의 채널링 서비스를 동시에 시작해, 포털사이트 다음 회원들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신의대륙’을 함께 즐길 수 있다.


NGL은 OBT를 기념하여 아웃도어용품 상품권, 스마트TV, 노트북, 라이카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과 함께 게임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며, OBT시작과 함께 ‘신의대륙’을 소개하는 플레이영상을 공개하였다.


또한, GM실명제, 전문인 콜센터, 원격지원 서비스, GM다이어리 등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의대륙’은 깊은 게임성과 스케일을 갖추고 있는 동시에 자동전투와 백과사전 시스템 등 유저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을 대거 탑재하여 퀄리티있는 MMORPG를 기다리고 있던 유저들과 대형 MMORPG를 어렵거나 힘들게 느끼는 유저들 모두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게임이다


이번 테스트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의대륙’ 공식 홈페이지 (http://god.nextgamelife.com/)와 Daum게임 신의대륙 (http://game.daum.net/cn/fw)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