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금일(4일) 자사가 서비스 하고 ㈜드림익스큐션이 개발한 FPS 게임 워록(Warrock)의 에피소드3 프로모션 동영상을 티저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1분 30초의 러닝타임으로 제작된 이번 동영상은 ‘개인 미션 시스템’ 및 ‘트레이닝 모드’를 통해 고도로 훈련된 ‘데르바란’의 병사들이 전장에 투입되어 ‘NIU’ 진지를 점령하지만, 결국 최후의 ‘NIU’ 전사의 폭격 지원으로 마무리 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동영상은 ‘에피소드 3’ 도입 때 실제 게임에 적용될 ‘개인 미션 시스템’, ‘트레이닝 모드’, ‘대규모 폭격시스템’ 등의 요소들을 3D 애니메이션 영상과 실제 플레이 동영상을 통해 살펴볼 수 있으며, 유저들의 기대를 모아온 ‘그룬델’ 맵이 최초로 공개됐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이제 온라인 게임은 플레이 하는 게임 그 자체를 넘어서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장르로 변해가고 있다”고 말하며, “<워록> ‘에피소드 3’ 도입 시점에 맞춰 제작한 이번 프로모션 동영상이 유저 분들께 게임을 하는 즐거움 못지 않은 보는 즐거움을 제공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 다음 주 도입 예정인 ‘에피소드 3’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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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Rope - 이달융 기자
(Rope@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