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JCE]



JCE (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는 올 여름 전국 100여 개 PC방을 거점으로 '프리스타일 풋볼' 오프라인 대회를 진행하며, 오늘(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실시되는 ‘프리스타일 풋볼 전국 PC방 선수권 대회’는 총 3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프리스타일 풋볼'의 대규모 오프라인 대회다.



대회에 앞서 JCE는 4일부터 '프리스타일 풋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4인 1팀으로 구성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홈페이지에 공개된 오프라인 대회 지정 PC방 위치 및 일정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대회는 각 PC방 별로 최대 8팀을 선착순 선발하여, 3세트 2선승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스폰서 아이템’ 및 ‘포인트’가 지급되며, 100여개의 PC방 별로 △ 우승팀에게는 상금 2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5만원이 지급된다.



JCE는 대회 우승팀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9월에 실시되는 축구 국가대표 월드컵 3차 예선전 관람권도 제공한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 풋볼'를 아껴주는 전국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고자 PC방을 거점으로 한 대규모 오프라인 대회를 열게 되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프리스타일 풋볼' PC방 활성화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 풋볼 전국 PC방 선수권 대회’ 참가신청 및 자세한 일정은 공식홈페이지 (http://fsf.joycity.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