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26일 5만 5천명의 동접자를 기록하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R2가 어느덧 2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제는 어엿한 중견게임이 되어가고 있는 R2. 2주년을 기념하며 Action, Drama, Comic, Fantasy의 4가지로 구성된 [FOUR★STORIES] 캠페인을 연다.


[ 2주년 기념 이벤트는 4가지 이야기로 시작한다 ]



그 중 주목해야 할 것은 Action Story, 이벤트 연대기. 서버 내 클래스 별 서바이벌 PvP 를 통해 최강자를 가리는 내용이다.




액션 스토리는 바로 꾸준하게 열리는 PvP대회를 실시한다는 것. 아직 자세한 세부사항 및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신청을 받아 대회형식으로 진행하는 방식이며, 서버 별 클래스 별로 최강자를 선발하게 된다.



★ ACTION STORY (끊임없는 이벤트 연대기) 이벤트 관련 공지사항

끊임없는 이벤트 연대기의 시작, PvP 최강자전!!

- PvP 최강자전을 시작으로 꾸준한 이벤트가 고객 분들께 제공될 예정입니다.

- PvP 최강자전은 서버 내 각 클래스 별로 진행이 되며, 각 클래스 별로 참가 접수를 받아 선발된 캐릭터에 한해 지정된 장소에서 제한된 시간 동안 서바이벌 PvP를 진행하여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 참가 접수 날짜 및 신청방법, 자세한 경기 방식에 대해서는 차후 공지를 통해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데이트가 뜸했던 공식홈페이지 폴리옹과 함께 페이지의 부활인 것인가? 자신의 길드를 뽑내고 싶은 유저들의 신청을 받아 길드 인터뷰를 진행하는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 DRAMA STORY (우리가 쓰는 R2 이야기) 이벤트 관련 공지사항

길드 안에서 소중했던 추억들을 듣고자 합니다, 길드 인터뷰!!

- 월 1회씩 길드 인터뷰를 진행하며, 진행한 인터뷰 내용은 홈페이지에 게재되게 됩니다.

- 길드 인터뷰는 자신의 길드를 자랑ㆍ소개하고 싶은 고객 분들의 신청 접수를 통해 참여가 이루어지며 접수를 해 주신 길드 중 매 달 하나의 길드를 선발하여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며,

인터뷰 신청 접수 시작 날짜 및 신청양식, 세부 내용 등은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리겠습니다.

- 길드 인터뷰 이후 인터뷰 내용은 홈페이지 – R2소식 – [폴리옹과 함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식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의 부활?! G.O들과 편안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개 게시판도 오픈되었다.

[ 유저와 G.O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 열렸다 ]



★ COMIC STORY (왓’s UP 게시판) 이벤트 관련 공지사항

고객 분들과 G.O의 즐거운 커뮤니티, 왓’s UP 게시판

- 새로운 커뮤니티의 공간으로 < 왓’s UP 게시판> 게시판이 21일에 신설될 예정입니다.

- <왓’s UP 게시판> 게시판은 GO의 딱딱했던 문답 형식에서 벗어나 좀 더 자유롭고 친근하게 고객 분들과 편한 대화를 진행하기 위함으로 기존 게시판의 엄격했던 규제가 많이 완화된 모습으로 찾아 뵈려 합니다.

- 특출한 게시물의 BEST 선정 또한 놓치지 마세요.






2주년을 맞이하여 게임내 관련 이벤트로는 할로윈 시즌에 맞게 헤르마프로디토스의 석상을 새로 업데이트 된 석상수집가에게 가져다 주면 신규 변신 몬스터인 콜로복 또는 바바야거로 변신할 수 있게된다.

[ 헤르마프로디토스 석상을 특수 변신완드로 교환해준다 ]


[ 새로운 변신 몬스터는 마녀와 찐빵 ]



★ FANTASY STORY (Special View) 이벤트 관련 공지사항

할로윈을 기념한 특별한 업데이트, 헤르마프로디토스의 석상의 변화!!

-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헤르마프로디토스의 석상의 놀라운 변화가 시작 됩니다.

- 그 동안 사용하지 않고 모아두셨던 헤르마프로디토스의 석상을 상기 안내 드린 기간 동안석상 수집가 NPC에게 가져다 주시면 특수 변신 완드를 얻게 됩니다.

- 얻으신 특수 변신 완드를 사용하시면 랜덤하게 콜로복 또는 바바야거로 변신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2주년 기념 캠페인의 주요 내용들을 살펴보았다.


PvP이벤트는 오랜 시간동안 유저들이 키워온 캐릭터들의 강함을 시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길드탐방과 G.O가 직접 관여하는 게시판을 통해 유저들은 더욱 더 쉽게 R2 개발사와 만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R2는 2년이 넘게 롱런하고 있는 게임이다. 온라인 게임의 수명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유저와 개발사간의 커뮤니티 중요성은 더욱 높아진다. 이렇게 높아져만 갔던 '게임사와 유저들의 벽'을 허물려는 노력들이 성과를 거둬 유저들과 R2개발사간의 유대가 더욱 더 돈독해지길 바래본다.


Inven - Ulf
(Ulf@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