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엔트리브]

<프로야구 매니저>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를 오픈하고 클로즈 베타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SK텔레콤(대표 정만원)과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프로야구 매니저> 첫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오늘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만 명의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12월 2일부터 12월 15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테스터 응모는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를 통해 가능하다. 테스터 당첨 결과는 12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KBO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한국 프로야구 실제 팀과 현역 선수 450명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든 경기가 실시간 자동 진행되어 야구에 대한 간단한 지식만 있으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만큼 기존 야구게임 유저뿐 아니라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9일 오픈한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는 <프로야구 매니저> 고유의 선수 카드 시스템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적이며, 게임 진행 방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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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매니저>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강상용 팀장은 “<프로야구 매니저>는 실제 야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 백 번의 시뮬레이션을 거쳐 실제 프로야구 리그와 거의 흡사한 게임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실제 프로야구 리그의 구단주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